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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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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는 구약 성서라고 한다. 보통 구약 성서는 유대교의 경전 (타나크) 이다.

구약 성서의 종류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는 율법서, 예언서, 성문서 등으로 성문서에서는 두루마리 5권으로 또 나뉜다.

 

일부에서는 전도서를 성경에서 가장 어려운 책이라고 말하기도 하다. 매우 난해한 내용이기도 하면서 뭔소리인지 모르고 읽으면 이해가 안될 내용이기도 하다. 사실 필자도 전도서는 잘 모른다.

 

하지만 전도서 구절 중에서 3장 1절 부터 8절과 1장 4절을 읽어보면 시대를 초월하여 세계의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희망과 위안이 되어 주는 내용이 있다. 무려 2천여 년 전에 씌어진 내용이지만, 탄생의 경이로움 부터 죽음의 심오함에 이르기까지 현대인도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글들이 적혀 있다.

 

이 구절에는 예로부터 결혼식, 장례식, 졸업식, 생일, 잔치, 종교 의식에서 수없이 인용되었고,

노래와 책과 연극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였다.

 

저자는 솔로몬이라고 하나, 사실 누가 썼고 편집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9-09-19 11:11:59 세계사자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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