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의 의미 > 세계사

본문 바로가기

세계사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의 의미

본문

보통 사람들에게 불교하면 떠오르는 것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이거나,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을 많이 떠올릴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이라는 주문에 담긴 의미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나무아미타불에서 "나무"는 인도어로 <돌아가다> 라는 뜻으로 나무아미타불은 즉, 아미타불에게 돌아가다 라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 좀더 쉽게 말하면 어려운 일이 있거나 마음이 몹시 힘들 때 아미타불에게 가서는 아미타불에게 의지한다는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겠다.

그리고 나무아미타불을 염원하고 나면 관세음보살이라고 염원하며 주문이 끝이 나는데 이 관세음보살은 자비로 중생의 괴로움을 구제하고 왕생의 길로 인도하는 불교의 보살으로서 본레 산스크리트로 아바로키테슈바라 라고 불리며 중국에서 번역하는 과정에서 관세음으로 우리나라에 전해져 내려왔고 관음보살이라는 약칭으로도 불리기도 하다.

<법화경>의 보문품을 읽어보면 '관음'은 고통에 허덕이는 중생이 일심으로 그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즉시 그 음성을 관하고 해탈시켜 준다 라고 적혀 있어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은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에게 가면 몹시 힘든 마음도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이 그 힘듦을 보살피고 중생이 의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라고 해석할 수 있겠다.

 

[이 게시물은 마루밑다락방님에 의해 2019-09-19 11:13:00 한국사에서 이동 됨]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0
경험치 0
[레벨 1] - 진행률 0%
가입일
2017-11-29 22:06:08
서명
미입력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적용하기
게시판 전체검색